2016. 7. 29. 08:24ㆍIn DE Part.1 (15.09-16.08)/일상
1.
요즘 에슬링겐 날씨가 다시 미쳐간다. 너무 더워!!!!! 그래도 햇빛이 쨍하니 빨래는 잘 마르겠다 싶어서 아침에 후딱 빨래하러 다녀오는데 이런 깜찍한 광경을 보게되었다.
뀨?
기숙사 앞 어린이집에서 미니 풀장 만들어서 애들 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뀌엽
2.
3일전에 lee 오빠와 함께 Kmall에서 주문을 했다. 원래대로라면 어제 도착을 했었어야 하는데 UPS (망할 UPS...) 에서 벨도 안누르고 그냥 왔다감~ 휘릭~ 내일 다시 온다는 메세지만 남기곤 가버렸다. 그 내일이 오늘.... 그래서 오늘 언제 오나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현키에서 lee 오빠와 점심 먹고 있는데 갈색 유니폼이 언듯언듯 보여서 문 쪽을 제대로 보니까 UPS 에서 물건을 다시 차로 가져가고 있는것!!! 그래서 오빠랑 뛰어가서 물건 받아왔다. 크아.... 내 김치....... 또 다 쉬어버린 채로 올 뻔 했어...........
마지막으로 시킨 김치와 비빔면, 비빔면 밑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라면과 고추장1!! 나의 마지막을 잘 부탁해
3.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하루종일 닭갈비 닭갈비..... 가오나시처럼 닭갈비를 중얼거리고 다녔다.
그랬더니 어느 새 저녁 메뉴는 닭갈비가 되었고 나의 계획에 동참하게 된 lee 오빠와 꽝웨이!
우리 셋은 버스를 타고 알디로 장을 보러 갔다.
여기서 알디라 함은, 잠시 눈물 좀 닦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에슬링겐에 알디가 하나 밖에 없는 줄 알았다. 학교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바로 거기.
AAA팀에서 에슬링겐 투어할 때 데려간 바로 그 알디......... 그래서 맨날 걸어갔다오던 알디....................... 일년동안 그 먼 곳을 다녀왔는데 꽝웨이가 Volkshochschule 맞은 편에서 101타면 6정거장인가 뒤에 알디가 있다는 것이다..... 아....? 나... 멍청?....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지.............. 구글에 Aldi 검색만 해도 뜨는 것을 하하하하핳ㅎ
어쨌든, lee오빠와 꽝웨이와 함께 Aldi로 가기 위해 나왔는데 기숙사 앞 포도밭에 이제 막 포도가 열리고 있었다. 새끼포도 끙... 귀엽게.....
앋디에서 장을 바 와서 요리를 막 시작했는데, 꽝웨이는 닭갈비가 뭔지 모르므롴ㅋㅋㅋㅋㅋㅋ
하리보로 이런 장난이나 치고 있고 말이야!!!
wow
새빨간 닭갈비
사실 닭갈비 양념을 만드는데 청주라든지 등등의 모자란게 많아서 그런지
닭갈비 맛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맛은 있ㅇㅆ어...........
꽝웨이와 lee 오빠는 매웠는지 얼굴이 새빨게지고 땀을 비오듯 흘렸다.
밥에 슥슥 비벼 먹으니 맛만 좋구만여!
그치만 정말 먹고 싶어.................. 닭갈비........................... 떡도 넣고.................
다 먹고 밥 슥슥 볶아서 먹고 싶어.......................................................................................
'In DE Part.1 (15.09-16.08)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6.07.13 Primark & 떡볶이 with Miguel and Manuel (0) | 2016.07.29 |
|---|---|
| 16.07.12 시험 끝 방학 시작 (0) | 2016.07.29 |
| 16.07.02 GER VS.ITA (0) | 2016.07.29 |
| 16.07.01 Grillen in Jagerhaus (0) | 2016.07.29 |
| 16.06.30 다슬이의 Esslingen 방문기 (0) | 2016.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