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11 베라 B-day
1.이곳 독일에 온 이후로 첫 한국인의 생일이 다가왔다. 베라의 생일이었다!어제부터 에스더언니, 헬렌과 함께 톡방을 파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5시에는 독일어 수업을 위해 학교로 가야했으므로 3시 정도에 만나서 함께 밥을 먹기로 이야기를 하고 그 전에 우리가 음식을 하나씩 해가는걸로 이야기를 마쳤다. 문제는 생일케이크였는데 독일은 이상하게 동그란 케잌을 팔지 않는다. 조각케잌으로 파는게 일반적인데다가 그 크기가 커서 케잌 한 판을 사면..... 3일은 두고두고 먹을 듯한 사이즈다! 에스더언니는 계란말이와 치킨너겟, 스파게티를 헬렌은 볶음밥을, 나는 간장계란조림과 국수를 준비하기로 하고선 베라에게는 3시 반에 에스더네 언니 주방에서 보자고 했다. 오전에 수업이 있던 에스더언니가 학교에서 돌아오..
2015. 11. 12.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