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7 Salzburg _ Day 1
소연언니와 함께 여행을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가게 된 곳이 잘츠부르크! 언니 학과에서 자체로 교환학생을 보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통해 체코? 에서 교환학생을 하던 언니의 후배와 그의 친구, 언니, 나 이렇게 4명이서 여행을 하게 되었다. 모두 좋았는데 내 목 상태가 최악이라서 정말 괴로웠다.(의사가 감기라고 차 많이 마시라고 했느데 알고 보니까 편도염시발.... 항생제 한 방이면 낫는 그 병을....) 언니는 프라하인가? 에서 그 친구들과 함께 출발을 하기로 했고, 나는 에슬링겐에서 출발하기로 해서 잘츠부르크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나 혼자 잘츠로 출발~ 에슬링겐에 살면서 또 좋았던게,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가 독일 남부 옆쪽에 있다보니까 슈투트 중앙역 > 뮌헨 중아역 > 잘츠부르크 이렇게..
2018. 8. 1.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