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1. 09:58ㆍIn DE Part.1 (15.09-16.08)/일상
학기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Was........? 벌써..........?)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AAA팀에서 Farewell 파티를 준비했다. 작별파티라니........벌써 작별파티라니........... 거 국제팀 너무한거 아니요? 슬프자나 ㅠㅅㅠ
어쨋든, Farewell party 가 열린다는 internatinoal office로 갔다. 베라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함께하지 않았다.
가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 Esslingen이라고 적힌 컵에다가 글뤼바인을 줬다. 본격 취중파티 장려하는 국제팀 되시겠다! 베니가 산타복장을 하고서 '가장 나쁜 학생!' '가장 착한 학생' 등등을 명목으로 애들한테 상을 주고, 우리 사진이 담긴 엽서와 초콜릿을 나눠줬다. 초콜릿은 성니콜라스 할아부지였다. 성니콜라스 할아부지는 산타할아버지다! (사진에서 헬렌이 들고 있는 저 산타가 초콜렛임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사진 보니까 생각난건데 애들이 왜케 반팔로 다니는걸까 추워......얘들아 추워........... 물론 외투를 입긴하지만! 얘네들만 그런게 아니라 독일애들 다 그런다. 안에 반팔입고 파카입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내에서는 반팔입고 돌아다님......청춘이구나 나는 기모 맨투맨입고도 추워하는데
시상이 끝나고선 모두 international office 안으로 들어가서 와플도 먹고 글뤼바인도 마시고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안은 한 학기 동안의 우리 사진들로 여기저기가 꾸며져있었다. 처음 만나 silent foxes! 하고 찍은 사진, 하이델베르크로 다 같이 소풍을 갔을 때 찍은 사진, german history & culture 첫 excursion갔던 사진, international night 사진 등등 하나하나 보면서 아, 그랬었지 하면서 기억을 더듬었다. 그리고 한쪽 방에선 롤링페이퍼처럼 각자가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래서 나도 한글로 남기고 옴 ㄲㄲ
짤막한 편지를 남기는 와중에 찍힘ㅋㅋㅋㅋㅋㅋ가르마가 참 잘 타졌었구나 오늘 :D
시험도 있고 해서 모두가 오진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이거 끝나고 무리 지어서 카페아인슈타인으로 이동했는데 핵노잼.................. 그냥 앉아있다가 재미없어서 에스더언니랑 그냥 기숙사로 돌아왔다. 참........거긴 참........... 복불복이 심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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