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쓰는) 2021년 4월 근황

2021. 7. 23. 00:29In KR (20.05-21.09)/일상

수술하고 요양을 하던 4월 첫주의 어느 날, 삘받아서 어릴 적 엄마랑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봤다. 역시 예술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님을 깨닫는 계기...

 

 

대충 2020과 2021 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 와중에 취직을 했다 (?) 박사 자리는 드럽게 안구해지지, 막세이는 아무 말도 없지 시발..... 진짜 사람 갖고 노냐,,,! 아무튼 그래서 실험감각이라도 잃지 않고 + 용돈벌이라도 할 겸 취직을 했눈데,,,! 근데,,,! (할많하않)

 

 

여튼 그래서 취직해서 서울 가기 전에는 엄빠랑 같이 고모네 집에 열심히 다녔다. 솥에 고기도 구워먹고 고양이 가족이랑 놀기도 하고 떨어지는 벚꽃비도 맞고 했다.

 

 

취직한 회사는 판교에 있었는데........ 판교에 있었는데요......... 그랬슴다.............. 할많하않...ㅎ ^^; 9시 출근이여서 7시 50분에 집에서 달려나가 꼬박 한시간을 지하철 2번 갈아타고, 버스로 갈아타고 해야했어서 체력소모만 오졌다는 이야기,,,^^ 그것만 있느냐,,, 것도 아니예유! 집 가는 때는 또 판교 사람 다 퇴근할 때라 또 토할 듯 버스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잠은 잘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의 유일한 위안 = 짤 콜렉트

특히 밑에 두 짤은,,, 누가 나 민간인 사찰했냐,,,^^

 

4월은 정말 수술 회복 + 회사 밖에 없었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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