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7 블랙프라이데이 짜세

2021. 11. 29. 02:01In NL (21.10-)/일상

월급도 들어왔겠다, 1년마다 돌아오는 그 시즌이 왔겠다,

아주 거나하게 질렀다. 

 

원래 사려고 했던 것은 밥솥과 에어프라이어, 에어팟3 이것 3개 뿐이었지만 결국 무엇을 샀다구요...? 낄낄낄 밥솥이랑 에어팟을 빼고 스팀 다리미, 실큰 제모기, 체중계, 오일스프레이, 에어프라이기, 그리고 주방용 저울..........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구욧 핏플랍 부츠랑 로퍼, 테바 인피니티 샌달까지.

 

 

 

 

원래 팔던 가격으로 보면

스팀 다리미 €49.99 > €32.99 ; 17유로 아낌

실큰 €149.99 ; 공홈에는 239유로인가 그런데 아마존은 걍 150에 파는듯하다

체중계 €32.99 > €24.74 ; 8유로 아낌

 

오일스프레이 €10.99 ; 할인x

주방저울 €8.99 ; 할인x

 

아 뭐 거대한 할인 받았다 싶었는데 것도 아니고 걍 25유로 아꼈네;; ㅎ;; 민망;;;;

 

 

 

원래 에어프라이어도 아마존으로 사려고 했는데 네덜란드 국민 사이트 쿨블루에서 테팔 에어프라이기를 무려,,, 70유로에 판다지 뭐예요.....

 

 

 

50유로나 할인된 가격으로 에프를 샀다 이제 나두 통삽겹 해먹을거라 이거예요

 

 

 

 

 

 

핏플랍은 첼시부츠랑 로퍼를 샀다. 부츠는 비오는 날 더이 상 등산화로 버티고 싶지 않아서 질렀고, 레나 로퍼 말해뭐해.... 라고 해서 샀다. 원래 네덜란드 오기 전에 쿠에른 가서 로퍼 사려고 했는데 왜때문에 내 사이즈가 없어요 ㅠㅠ 사실 핏플랍도 사이즈가 워낙 들쭉날쭉하다보니까, 폭풍검색을 한 후에 사긴 했는데, 맞을지 걱정이긴 하다. 한국에서 발 모양 분석해주는 서비스 받은 거로, 내 발볼이 넓다는 것도 알았고, 신발은 240을 신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서 그냐마 다행이였다고나 할까....?

 

아니 첼시부츠 한 켤레가 180유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 다 때리고 스튜던트 빈으로 학생할인까지 받으니까 총 가격이 첼시부츠보다 적어지는 마법

 

 

 

 

마지막으로 지른 건 테바 보야 인피니티인데, 지난 2021 여름 긴가민가 하면서 사서 제주도 가서도 잘 신고 다니고, 여름 막바지까지 아주 뽕뽑았기 때문에 좋은 기억만 있는 샌들이다. 다만 발냄새... 책임 못져........... 평발화가 상당히 진행된 내 발이 저거 신고 다닐 때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남아줬기 때문에 다름 여름도 테바 인피니티로 다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마존에서 227유로, 에어프라이기 70유로, 핏플랍 177유로, 테바 배송비포함 28유로 이렇게 딱 500유로 썼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긴축재정에 들어간다. 정신차려야지

 

 

 

이렇게 주문한 것들은 11/27 토요일 저녁에 토착했는데 토요일 저녁에도 택배 열일하는거 보고 이게 한국인가 네덜란드인가 싶었다. 하나하나 꺼내서 테스트해보니까 다 잘된다. 에프만 아직 못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감튀 사와서 해봐야디

 

신발은 딱 블프에 주문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 오면 또 후기 남기는 걸루다가~~~~

위 제품들 중에도 보고 기록용으로 후기 남기고 싶은거 따로 적어둬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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