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2. 21:20ㆍIn DE Part.1 (15.09-16.08)/일상
오랜만에 길을 나서서 Goppingen에 다녀왔다. 카일라네에 가서 육개장을 해먹기 위해서였다.
Lee 오빠랑 같이 rewe에서 장보고 나와서 기차를 기다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 기차가 캔슬됨........... ?!?!?!
어쩔 수 없이 Yang, lee 오빠랑 같이 rewe를 배회하다가 플랫폼에서 기다리다가 기차를 타고서 괴핑겐으로 향했다. 무사히 도착은 했는데 육개장은........... 육개장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육개장을 끓이기 시작했다.
첩첩산중이라고, 아무리 재료들을 넣어도 아무 맛이 안났다. 맛이 없어....... 무맛......... 분명 간장도 넣고 소금도 넣고 양파도 넣고 버섯도 넣고 고기도 넣었는데 물을 들이키는 것 마냥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어째저째 하다가 계란을 풀었는데 그제서야 뭔가 맛이 났다.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육개장에 가까운 맛이 났다........
그러다가 옆 동에서 멕시칸 파티가 열린다고 Jorge가 오라고 그래서 태극기를 들고 갔다. 롤링페이퍼를 완성해야 하니깤ㅋㅋㅋㅋ 가서 인사하고 이야기 좀 하다가 버스 시간이 되어 귀빠지게 뛰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는데 나니고레? 오빠들이 버스 시간 1분 남았어!!! 해서 죽어라 뛰었는데 버스 시간이 7분이나 남아 있었닼ㅋㅋㅋㅋ 덕분에 정류장에 앉아 괴핑겐 마을 구경도 좀 했다. 그리곤 기차타고 돌아옴!
괴핑겐은, 지금껏 딱 3번 가봤다. 여기 저기 많이 가본 것도 아니고 그냥 기숙사 2번, 멕시칸 그릴파티 1번 이렇게 3번.
그런데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살면서 에슬링겐은 한번 즈음 다시 와볼 법도 하련만, 괴핑겐은 정말 다신 안 올듯ㅋㅋㅋㅋ
'In DE Part.1 (15.09-16.08)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6.08.01 김밥 (0) | 2016.08.30 |
|---|---|
| 16.07.31 Jae's kino grand open day (0) | 2016.08.22 |
| 16.07.25 Team Korea (0) | 2016.08.22 |
| 16.07.24 Esslingen Neckar Freibad (0) | 2016.08.22 |
| 16.07.23 Metzingen & Mexican dinner (0) | 2016.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