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7 한국으로 택배보내기
2016. 1. 28. 07:08ㆍIn DE Part.1 (15.09-16.08)/일상
맨날 한다한다 해놓고 5개월째 못한게 있다. 바로 한국에 택배보내기!
독일에 좋은 화장품, 약 등등을 많이 파니까 가족들한테 보내주면 되겠다 생각만 해놓고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그저께 데엠에 가서 한가득 사서 오늘 한국으로 택배를 보냈다.
설명서가 독일어로 되어있다보니 가족들이 헤맬까봐 "선물 사용 설명서"를 첨부하는 쎈쓰도 발휘!
별로 산 거도 없는 것 같은데 150유로나 나왔다..........; 내 한달 생활비 바이바이
아무래도 화장품류가 많다보니 깨지거나 터질까봐 뽁뽁이를 사다가 어마무시하게 감싸놓았다.
5kg 넘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4.28kg.
아....... 그럼 조금 더 넣을걸.........................
다시 테이블로 가져가서 여기저기 테이프로 밀봉을 한 다음 다시 무게를 쟀다.
안전하게 패쓰!
우체국아저씨가 엄청 상냥하셨다. 한국으로는 며칠이 걸리는지, 5kg가 넘었을 경우 얼마를 내야 하는지 왜 아이폰을 쓰냐 자기 폰은 삼성이라는 것 등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황쓰.......... ^^; 한국으로 보내는 데는 약 43유로 정도 나왔던 것 같다.
굿바이.........
부디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도착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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